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트라 믹스타 (문단 편집) === 2기 === 2기에서도 변함없이 미카즈키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철화단의 자금사정이 좋아짐에 따라 여태껏 사지 못한 새로운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게 되어 날마다 새로운 메뉴를 고안하는 중이다. 27화에서 정비반을 위해 '진짜' [[닭고기]]를 넣은 수프를 만들었다는걸 보면 화성에서 먹는 대부분의 고기는 [[배양육]] 내지 [[대두단백]]으로 만들어지는 듯 하다. 이후에는 크게 얼굴을 비출 껀덕지가 없기에 자잘하게 나오다 분량이 약간 축소되었지만, 그래도 미카즈키와 같이 나올때는 꽁냥꽁냥 잘만 하다가... 38화에서는... [[파일:아트라 막장 드립.png]] >'''(울면서 절규하듯)"미카즈키의 아이를 낳아주세요!"''' 2차 리미터 해제로 인해 반신불수가 되어버렸는데도 변함 없이 건담에 타고 자기밖에 전선에 나갈 사람이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미카즈키를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친근한 태도로 대하지만, 속으로는 심란할 정도로 크게 걱정하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아무래도 미카즈키가 이대로 계속 싸우다가 결국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닌가]] 계속 불안해하고 있었던 모양이며, 이 때문에 쿠델리아가 자신과 똑같은 걱정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참지 못하고 눈물이 터져나오면서 넋두리를 한다. 그러던 도중에 미카즈키가 자기 몸을 막 다루지 못하게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떠올리고는, 뜬금없이 쿠델리아에게 미카즈키의 아기를 낳아달라고 부탁한다(!?).[* 아트라가 미카즈키랑 같은 불행하고 힘들기만 한 어린 시절을 보내왔기에 가정교육을 제대로 못 받아서 가정에 대한 인식이 뒤틀려있는게 현실이긴 하지만... 본인과 똑같이 그저 호감만 있고, 그와 결혼도 안 한 처자에게 뜬금없이 미카즈키의 아이를 가져달라는 부탁을 하는 것은 당연히 뜬금없을 수 밖에 없다. 아트라 딴에는 미카즈키를 생각해서 그런 말을 한 것이겠지만 그건 '''아트라 생각이고...'''시청자 입장에선 '''넋두리하다 갑자기 뜬금없이 이거...뭐냐?'''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난데없는 이 아트라의 발언에 [[OMG|시청자들은 순간 할 말을 잊어버리거나 자기 이마를 치기에 이르렀고]], 이는 그대로 각본가인 [[오카다 마리]]에게도 비난이 쏟아지게 되었다. 그렇게 극 안팎에 있는 사람들의 멘탈을 죄다 뒤집어놓은 다음 화에서 쿠델리아에게 이런 말을 한 이유가 밝혀지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아트라 자신보다 쿠델리아가 미카즈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했기에 그랬던 것--즉, 자신감 결여로 인해 병크를 저지름...--으로 밝혀진다. 그러나 쿠델리아의 말을 들으면서 자신도 미카즈키와 어울릴 수 있다는 자신을 얻게 돼서 쿠델리아에게 누가 미카즈키를 붙잡아 그의 아이를 갖게 될지를 두고 일종의 라이벌 선언을 하게 된다. --이건 이거대로...난 몰라.-- 41화에서 미카즈키가 드디어 [[성관계|아이를 만든다는 것에 대해 흥미를 보이게 되면서]] [[염장|이러저러 이야기를 하다가]] [[일편단심|자긴 미카즈키 말고 다른 사람과 아이 만들 생각은 없다는 말을 했다가]] 그만, [[고백|그에게 같이 아이 만들겠냐는 말을 듣게 된다.]] 하지만 정작 아트라는 기뻐하면서도 이걸 직접 듣게 될 줄 몰랐다는 부끄러움 등으로 혼란스러워져서 도망쳐버렸다. --그리고 2차 창작에서는 이 장면을 토대로 격납고애 남겨진 미카즈키가 홀로 엄청나게, 그 나름대로 고뇌했단 이야기(내가 뭐 실수한건가? 뭐라도 바로 했어야 하나?)가 쏟아져나오고 있다.-- 44화에서는 쿠델리아와 통신을 한 이후 마음을 굳히고 '''드디어''' 미카즈키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했다고 한다. 47화에서 미카즈키와 기어코 '''[[섹스|관계]]를 가졌다고''' 밝혀지는데, 미카즈키의 말로는 진정으로 둘의 아이가 생겼는지는 아직 모른단다...--주기가 맞아야지.-- 바로 전 화에서 미카즈키와 둘이 발바토스의 콕피트에 같이 있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때 둘이 그 안으로 들어가 해치를 닫고는 [[검열삭제|무슨]] [[19금|짓]]을 저질렀다는 결론이 나온다. 일단 둘이 상호 동의로 한 거고 미성년자가 성행위를 하면 안 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며, 두 사람이 자기 결정권을 가질 나이가 되었다지만... 이 작품의 전개가 워낙 기승전결이 막장이다보니 철혈 제작진은 '''너희들 진짜 미쳤냐!?'''며 훗날 [[다인슬라이프(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다인슬레이프]]에 박살나는 [[건담 플라우로스]]마냥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말았다. [[파일:external/i2.ruliweb.com/15c0c5e1b1d2e724d.jpg]] 그리고 쿠델리아에게 또 다시 '''[[쓰리썸|같이 미카즈키의 아이를 만들자]]'''고 발언을 하는데, 당연하게도 쿠델리아가 당황하는 와중에 미카즈키가 "쿠델리아도 자신의 아이가 갖고 싶냐"고 물어보며 결정타를 치는데, 아트라가 끼어들어 쿠델리아도 그럴 것[* 즉, 갖고 싶어할 것.]이라고 지레짐작해 말하는 것은 참 황당스러울 정도다.--물어본 상대의 의견은 제대로 들읍시다.-- 48화에서는 쿠델리아에게 자신과 함께 있을 것을 권유받고 머뭇거리다 미카즈키가 부탁했다고 하자 승낙하며 미카즈키에게 작별인사의 볼뽀뽀를 해주고, 지구로 가기 위해 테이와즈의 화성지부 사무소로 가는 올가에게 자신은 쿠델리아와 함께 있겠다고 전한다. 올가도 아트라가 쿠델리아와 함께하는 것이 미카즈키의 부탁이라는 것을 듣자 이를 받아들이고는 잠깐의 이별이라며 작별인사를 하지만, 노블리스의 히트맨 집단이 기습을 때린 탓에 결국 올가가 눈앞에서 죽게 되어 영원한 이별이 되는 것을 보고는 오열한다. [[파일:70ec9d402b.jpg]] 한참 세월이 지난 50화 말미에선 그래도 장성하여 어릴적보다는 쭉쭉빵빵한(?) 미인이 되어 사쿠라 프레첼의 농장을 이어받은 듯하다.[* 이 농장이 엔딩에서 나오는 집이었으며, 마지막화 엔딩의 방에서 아카츠키가 사진을 지켜보는 장면이 추가되면서 확인사살되었다.] [[파일:Q8fyWi6.jpg]] 쿠키&크래커 자매와 함께 살고 있으며, 미카즈키의 아이를 낳아 기르고, 그의 유언이 된 말대로 쿠델리아와 함께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아이의 이름은 "아카츠키 아우구스 믹스타 번스타인"[* 아카츠키는 새벽이라는 의미다. 미카즈키는 "초승달"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철혈 세계관은 동성 간 결혼이 합법 상태라서 아트라는 호적상으로는 쿠델리아와 결혼한 상태라고 4월 9일 신쥬쿠 이벤트에서 밝혔다. [[https://twitter.com/ky1002sn/status/850953718233051137|출처]] 여담으로 루리웹에서 한 유저가 정보의 번역을 잘못해 "아카츠키는 쿠델리아와 아트라의 입양아"라는 정보가 퍼지게 되었는데 해당 정보의 원문을 번역해보면 "아카츠키는 쿠델리아와 아트라가 '''입양한 이미지'''로 그렸다"라는 것이지, 아카츠키가 실제로 입양아란 소리가 아니며, 아트라의 친자식이 맞고, 쿠델리아와 아트라가 아카츠키를 키우는 장면을 동성혼 부부가 입양아를 키우는 이미지로 그렸다는 것이지, 애초에 입양아였으면 아무리 비슷하다해도 미카즈키와 똑 닮았다는 소리를 할 리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